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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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레인보우·장진우 합류, 1위 등극할까

기사입력 2016.05.14 23:2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레인보우 지숙과 재경, 요리사 장진우가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레인보우 지숙과 재경, 요리사 장진우가 합류 소감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숙과 재경은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고, "취미가 여러 가지 있지만 교집합이 하나 있더라"라며 네일아트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경은 "무대를 많이 하다 보니까 무대 의상을 갖춰 입듯이 네일도 해야 되는데 가격이 비싸더라"라며 속내를 털어놨고, 지숙은 "저희가 직접 하니까 싸더라"라며 맞장구쳤다.

또 장진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장진우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 혼자 오래 살아서 나눠먹고 싶었다. 친구들 초대해서 만들어먹다 보니까 식당이 됐다. 친구들 초대했을 때 3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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