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박환희, 공감부터 엉뚱까지…'감초 역할' 톡톡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어서옵show'의 박환희가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박환희는 13일 밤 방송한 KBS 2TV '어서옵show'에 구매단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홈쇼핑을 보면서 재능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구매에도 참여했다.
 
특히 박환희는 송소희의 노래에 눈물을 글썽이며 '공감의 힘'을 발휘하는 가하면, "혹시 방송 중에 화장실을 가고 싶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어서옵show'의 비주얼로도 활약했다. 앞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응급실 간호사로 분해 신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았던 박환희. 그는 '어서옵show'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어서옵show'는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 특히 본 방송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독특한 포맷을 갖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
 
music@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어서옵show'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