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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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첫 선발 타자 전원 안타 기록

기사입력 2016.05.11 20:4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화끈한 타격으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화는 NC의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를 맞아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로사리오(1루수)-김태균(지명타자)-김경언(우익수)-송광민(3루수)-하주석(유격수)-조인성(포수)-장민석(좌익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짰다.

그리고 정근우의 안타를 시작으로 로사리오, 송광민이 안타를 쳤고 2회 이용규, 김태균, 3회 하주석과 장민석, 4회 김경언이 안타를 쳤다. 5회 조인성이 2루타를 치면서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한화의 첫 선발 전원 안타이자, KBO리그 16번째 기록이다. KBO리그 통산으로는 717번째다.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한화 이글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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