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1 00:1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조타가 생애 첫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단 멤버들이 서울대 배구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서울대 배구부를 상대로 1세트는 승리했지만 2세트는 패하며 3세트에서 최종 승부를 보게 됐다.
멤버들은 작전타임을 통해 2세트에서 1세트에 비해 실수를 많이 하며 서울대 배구부의 기세에 휘둘린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음을 얘기하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3세트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먼저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6대 5로 한 점 앞선 상황에서 조타가 서브를 하게 됐다.
서울대 배구부의 에이스 장민우가 조타의 서브를 받지 못하면서 조타의 생애 첫 서브에이스가 나왔다. 멤버들은 조타의 역사적인 서브에이스에 열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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