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홍석천이 이제훈, 김성균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배우 홍석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제훈, 김성균과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착하고 멋지고 유머러스하고 겸손하고 연기잘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도대체 니들 둘의 매력의 끝은 어디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제훈, 김성균은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9일 방송에서는 이제훈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제훈은 '선비'같은 성격과 달리 초딩 입맛을 드러내며 웃음을 줬다.
홍석천은 마지막으로 "어제 방송 덕분에 재밌었다. 영화 흥해라"라며 두 사람의 영화 '탐정홍길동'을 응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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