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미션실패한 강호동 위로 '다정다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신서유기2' 강호동과 안재현이 '브로맨스'를 뽐냈다.

10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 18화에는 '고요 속의 외침! 꺼지방구!'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기포 없이 액정필름 붙이기' 미션에 도전했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이 드래곤볼을 얻지 못해 동생들에게 미안함을 가지며 괴로워하자 안재현은 슬며시 강호동 곁으로 다가왔다.

안재현은 강호동 옆에서 "게임 어렵다"라며 강호동을 위로했다. 계속해서 강호동 곁을 지키며 그를 위로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에 자막에는 '오늘도 예쁜 아내를 얻은 이론만 늘어간다'는 문구가 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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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