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등장한 가방을 다시보고 당황했다.
9일 첫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출연해 생명연장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랭킹쇼를 진행하던 중 오상진은 노트북을 가져오겠다며 스튜디오 뒤로 사라졌다. 이어서 그는 하얀색 백팩을 들고 재등장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방은 전현무가 김지민과 열애설 당시 착용하고 있던 가방과 매우 흡사했던 것.
이에 오상진은 "제 가방"이라며 전현무가 열애설 때 해명했던 멘트를 패러디했고, 전현무는 "남자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가방"이라며 해명을 하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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