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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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제훈, 과감한 탈퇴로 산해진미 당첨

기사입력 2016.05.08 19: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제훈이 과감한 탈퇴로 산해진미를 맛보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성균, 고아라, 이제훈 등이 게스트로 등장, 답정NO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길거리 미션 승자는 이제훈 팀(하하, 이광수, 지석진, 고아라)이었다. 이광수는 '묵' 신호를, 하하는 '보자기' 신호를 보냈지만, 멤버들은 모두 보자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까지 방출된 가운데 고아라, 하하, 이제훈이 남았다.

이제훈은 두 사람에게 '찌' 신호를 보냈지만, 본인은 '묵'을 냈다. 산해진미를 먹기 위해 김성균 팀으로 넘어가려 한 것. 이에 하하와 고아라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균 팀 역시 3명을 방출했다. 다행히 산해진미를 맛보게 된 팀은 김성균 팀. 이제훈은 환호했다. 원멤버 김성균, 김종국 중 한 명이 NO맨임이 확실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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