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 등 스타일 아이콘들이 유럽을 찾아 새로운 레포츠 체험에 나서는 '히트메이커'가 안방을 찾는다.
6일 JTBC '히트메이커'가 첫 선을 보인다. 슈퍼주니어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 등 개성 강한 네 남자의 유쾌한 스포츠 액티비티 도전기가 전파를 타는 것.
'히트메이커'는 예상치 못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해온 강인과 정준영, '운동돌'로 잘 알려진 정진운, 리얼리티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이철우 등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기대를 끄는 것은 강인과 정준영의 조합. 이들 중 맏형인 강인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이른바 '요물막내'로 사랑받은 정준영이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 관심을 끈다.
앞서 예고편에서 이들은 40m 높이의 경기장 지붕에서 줄 하나에 의존, 공중을 가로지르며 하강하는 아찔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SNS 등을 통해 유럽에서 인기있는 신종 스포츠인 스포트호크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유럽 내 스키장과 축구장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히트메이커'는 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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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