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블링블링한 재벌딸로 변신했다.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이다.
조보아는 안하무인 재벌딸 도신영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도신영은 재벌집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거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물이다. 회사에서 오수연(성유리 분)과 육탄전을 벌이기까지 하는 막무가내 캐릭터인 만큼 패션에서도 통통 튀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11회에서는 블루 컬러의 메탈 라이더 재킷을 입고 '블링블링'한 매력을 과시했다. 회사 내 엘리베이터에서 아버지이자 도도그룹 절대 권력자 도충(박영규)에게 여우같은 애교를 부리는 장면으로, 조보아의 화려한 미모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눈에 띈다.
조보아가 입은 재킷은 아이아이의 제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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