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본격적인 안방극장 복귀에 나설까.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이현 씨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마음의 비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음의 비밀'은 순수했던 여자가 아버지를 위한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으로 송정림 작가가 극본을, 이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있는 소이현이 '마음의 비밀'에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4년 인교진과의 결혼, 지난해 12월 출산 후 첫 드라마 복귀다.
한편 '마음의 비밀'은 현재 방송되는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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