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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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7' 유소영 "할 건 다하지만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움 추구"

기사입력 2016.05.03 15: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유소영이 신흥 공답 요정의 면모를 과시한다.

오는 5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 아이비,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의 세 번째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파우치가 궁금하다는 공답(공개답변) 요청에 그 자리에서 리얼하게 본인의 파우치를 공개한다. 특히 유소영의 파우치에는 용도별로 네 가지 종류의 속눈썹 기구가 들어있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하지만 그는 메이크업 포인트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다.

유소영은 "가지고 다니는 게 많아 보이지만 내가 선호하는 것은 할 건 다하지만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또 얼마 전 겪은 남사친과의 일화를 공개 '너는 민낯이 더 예쁜 것 같다'는 말에 풀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민낯인데 괜찮냐'고 내숭을 떨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팔로우미7'은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룬다. 유소영의 솔직하고 유용한 공답으로 알차게 꾸며진 '팔로우미7'은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패션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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