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비정상회담'을 하면서 많은 인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3일 서울 상암 JTBC빌딩 3층 견학홀에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PD,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이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알게모르게 생각하는게 '비정상회담' 때문에 많은게 바뀌었다. 기본지식이 많이 없다보니까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크게 다가오고 크게 흡수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정우성이 나왔을때 국제 난민기구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걸 '비정상회담'이 아니면 각 나라에서 난민에 대한 대책, 수습에 대해서 상황들을 알 수 있었을까 싶다. 굉장히 깊숙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녹화가 끝나고 찾아보기도 했고 이런 것들이 큰 변화를 가져가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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