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걸스데이 소진, 전무후무 회식 생중계

기사입력 2016.05.03 10:1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SBS ‘정글의 법칙’ 회식 자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소진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의 선발대로 낙점, 지난 달 김병만, 배우 최송현, 최윤영, 개그우먼 김지민, 에이핑크 오하영, M.I.B 강남과 함께 정글에 다녀왔다.

이번 편은 기존과 달리 여자 멤버 위주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 가운데 소진이 회식 자리를 생중계 해 새롭게 바뀔 '정글의 법칙'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소진은 생중계를 통해 '정글의 법칙' 멤버 한 명 한 명은 물론 제작진까지 직접 소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함께 첫 방송 홍보에 나선 가운데 “(메이크업 하니) 정글에서 본 얼굴과 다르다”, “(소진과 하영) 둘이 안 친해 보인다. 친한 척 좀 해라”라며 서로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짐 싸는 모습 등을 담은 '정글' 비하인드 영상을 선공개할 것이라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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