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김병만, 깜짝 등장…녹슬지않은 '달인' 원맨쇼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김병만은 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깝스’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병만은 20년 동안 탈출만 연구한 탈출의 달인 콩밥 김병만 선생으로 특별출연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때 황제성은 “탈출 달인인데 왜 아직도 교도소에 있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집에 갔다 왔다. 아버지 제사 지내러 갔다 왔다. 난 내가 가고 싶을 때 간다. 어제는 클럽 갔다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병만은 공중에 이어진 천을 잡고 올라가는 개인기를 보여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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