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1 19: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윤시윤의 등장에 한류배우를 기대했다고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해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의 집을 습격하며 정신없는 첫 만남을 가졌다. 윤시윤은 첫 인사를 하며 시청률 50%를 넘기겠다는 자신감을 내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윤시윤의 얘기를 듣고 있다가 "제대한 지 얼마나 됐지?"라고 물어봤다. 윤시윤은 제대한 지 세 달 정도 됐다고 얘기했다.
김준호는 "어쩐지 그래서 그랬구나"라며 "한류열풍을 일으킬 배우를 기대했는데 갓 제대한 애송이가"라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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