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1 18: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와 다을이가 판박이 부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소다남매의 한강공원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소을이와 다을이를 데리고 한강공원을 찾아 라이딩을 즐겼다. 자전거를 잘 타고 있던 다을이는 멈추는 방법을 몰라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이범수는 다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가서는 발을 떼면 멈추는 거라고 알려줬다. 이범수는 다을이의 기분전환을 위해 선글라스를 끼워줬다.
이범수는 선글라스를 낀 다을이를 번쩍 안았다. 마침 이범수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던 터라 이범수와 다을이는 선글라스로 더 똑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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