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발로 농구공 넣기 '성공'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발로 농구공 넣기를 성공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스포츠클럽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의 체육활동을 위해서 스포츠클럽을 찾았다. 실내 놀이터에는 농구대도 있었다.

이동국은 삼남매에게 농구공을 넣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직접 시범을 보이더니 "아빠는 예전에 발로도 넣고 그랬어"라고 했다.

이동국은 발로 농구공 넣기에 도전했다. 삼남매는 아빠가 해낼지 궁금해 했다. 이동국은 축구선수다운 발놀림으로 가볍게 농구공 넣기에 성공하고는 열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