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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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김지원, '런닝맨' 출격…승부욕 넘치는 구원커플

기사입력 2016.05.01 10:4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태양이 진 후에' 편으로 꾸며져 의문의 적 레드썬과의 미션 대결에 나선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전국을 열광케 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과 함께 '태양이 진 후에' 미션에 나선다.
 
이들은 태양이 지기 전에 레드썬을 찾아내 무시무시한 벌칙을 피해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에 진구와 김지원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군인정신으로 무장하여 쟁반퀴즈, 명장면 연기대결을 펼치며 승부욕을 제대로 불태운다.

'런닝맨'은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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