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태양이 진 후에' 편에서 '구원커플'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재연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온 진구와 김지원은 '연기의 신' 미션에 앞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난감한 기색을 보이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명품 연기로 런닝맨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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