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8 15:32
유호린은 2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서재경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유호린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여주인공 서재경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내보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호린은 '내일도 승리'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드라마 세트장에서 정지인 감독, 한진희, 전소민, 최필립, 송원근 등과 함께 환한 표정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내일도 승리'는 29일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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