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촬영 도중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원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핑크색 의상을 입은 진구와 김지원이 다정하게 '런닝맨' 큐시트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런닝맨' 촬영에 합류했다. 이들 외에도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우주소녀 은서가 함께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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