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新 한류스타 부상…광고계 블루칩까지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박서준의 파워가 예사롭지 않다. 
 
박서준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신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서준은 호감형 외모, 건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최근 6개월 간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실제 박서준은 아웃도어, 여성용품, 음료, 제화 등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동 중이다.
 
특히 박서준은 한 화장품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그가 모델을 맡은 마스크팩은 국내 판매 물량 매진은 물론 중화권까지 그 영향력이 확대돼 역직구 등의 경로로 품귀 현상을 빚는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홍콩, 일본 등에서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첫번째 단독 팬미팅 '박서준 2016 팬미팅 인 재팬(Park Seo Jun 2016 Fan Meeting in Japan)'을 개최해 약 2500명의 현지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화랑: 더 비기닝'에서 주인공 무명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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