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원커플 특집 '태양이 진 후에' 촬영 현장 사진. '런닝맨' 오프닝 촬영중인 '구원커플' 진구&김지원 포착. '런닝맨' 제297회 5월 1일 오후 6시25분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와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은 밝은 표정의 김지원과 비슷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재킷과 청바지를 입은 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슷한 톤의 의상으로 커플룩처럼 느껴질 정도.
진구와 김지원은 최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합류했다. 이들 외에도 데이비드 맥기니스, 우주소녀 은서도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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