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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이대훈 '선수가 아닌 모델로'[포토]

기사입력 2016.04.27 14:3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31회 리우하계올림픽대회 D-100일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단복을 입은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과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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