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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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측 "브랜트 피셔 관심 감사"…美 진출할까

기사입력 2016.04.27 13:20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그룹 러블리즈 측이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브랜트 피셔의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브랜트 피셔가 직접 수소문해 윤상에게 메일을 보낸 것으로 안다"면서 "발매 이틀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과분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미국 진출 계획은 없다"면서도 "직접 진출을 돕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긍정적인 그림을 그려보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Destiny(나의 지구)'로 활동 중이다. 신곡은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가 작곡, 전간디가 작사했다. 특히 앞서 '아츄'로 '역주행 신화'를 함께했던 윤상과 러블리즈의 합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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