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대박' 장근석이 안길강과 이별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0회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김체건(안길강)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은 스승 김체건의 곁을 떠났다. 백대길은 "이 은혜 잊지 않을게. 내 목숨 언젠가 사부를 위해 꼭 바칠게"라며 눈물 흘렸다.
김체건은 "사내놈이 쪽팔리게 울기는. 해 떨어지겠다. 얼른 가"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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