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유재환 "박수진 좋아해 '테로' 다봤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유재환이 박수진의 팬임을 인증했다.

26일 첫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요리로 합심한 한식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의 '사제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박수진은 도우러 온 유재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유재환은 박수진을 보더니 "진짜 연예인이다. 이렇게 얼굴이 작은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랐다.

이어서 그는 "박수진이 나온 '테이스티 로드'도 다 챙겨봤다"며 "누나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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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