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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B1A4 신우가 산들을 이번 프로그램 시청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웹툰 작가 박태준, 박주미 PD가 참석했다.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 MC로 도전하게 된 신우는 "각자 바쁘다 보니 코멘트를 안해줘서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멤버들이 모니터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곧 앨범이 나올 시기다. 나랑 막내 공찬이가 몸매에 관심이 많다"며 모두들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우의 다이어트 비법은 '정석'. 그는 "정석적인 다이어트를 해서 유지 중이다. 타고난 그런 것이 아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먹는 것도 잘 조절하며 유지하고 있다.
또 "산들이 먹을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고 체형 관리를 할 수 있는 지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그에게 이번 프로그램의 시청을 추천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