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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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케이윌·휘성 "미니멀라이프 추구"

기사입력 2016.04.26 00: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케이윌과 휘성이 미니멀라이프를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4회에서는 휘성, 케이윌이 게스트로 등장,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케이윌은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고민이 올라오자 "전 삶 자체가 미니멀라이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케이윌은 "어머니의 철학 때문이었던 것 같다. 겨울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뜨거운 물로 샤워한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휘성 역시 "저도 많이 미니멀인 것 같다"라며 "제일 안 하는 것 중 하나가 쇼핑이다. 옷도 헤질 때까지 입고 진짜 싼 아울렛을 이용한다. 차 욕심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던 성시경은 "전현무 씨는 잘 이해가 안 되죠?"라고 하자 전현무는 "맥시멀 오브 더 맥시멀"이라고 농담하며 "맥시멀까진 아닌데 미니멀은 아니다. 쇼핑 좋아한다. 사 모으는 재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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