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말레이시아 출신 칼리드가 페트로나스 타워에 대해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4회에서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말레이시아 일일비정상 칼리드는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페트로나스 타워를 소개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쌍둥이 빌딩이라는 칭호를 유지하고 있는 곳.
칼리드는 "왼쪽은 한국 건설사, 오른쪽은 일본 건설사가 건축했다"라며 "실제 한일양국이 자존심을 걸고 경쟁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들은 "한국 건설 회사가 일본 건설 회사에 비해 늦게 착공했지만, 최종 완공은 앞섰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칼리드는 "한국 회사가 그만큼 기술이 좋아서 말레이시아로 진출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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