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꽃을 주제로 삼았다.
24일 다음 TV팟에서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6에는 김구라, 이경규, 헤어 아티스트 태양, 이규혁, 양정원이 출연했다.
플라워 무늬의 의상을 입은 이경규는 이날 '안녕 꽃'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경규는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누리꾼의 말에 "끝까지 지켜보길 바란다. 오늘은 힐링이다. 다큐멘터리다. 재미를 찾지 말고 함께 공부하며 받아적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규는 "스마트폰을 보고 이모티콘을 날리지만 꽃에 대한 관심은 없다. 꽃 산업을 살리기 위해 지루해도 따라와라. 오늘은 그냥 다큐로 간다. 자연의 위대함에 대한 것이다. 독한 방송에만 물들어 있으면 안 된다. 지루하더라도 봐라"며 호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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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