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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프린스를 추모하기 위한 스페셜 방송을 준비 중이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일요일(24일) 아티스트 미니 스페셜은 프린스 스페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팝음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프린스의 족적과 그의 작품을 심도있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각으로 22일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프린스가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프린스는 1978년 데뷔 앨범 이후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미국 팝의 전설이다.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리기도 한다. 2004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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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