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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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리지 "자외선 차단제 바르지 않아 기미 생겼다" 고백

기사입력 2016.04.20 14: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얼굴에 기미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는 리지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자외선 방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임의석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해 자외선 노출 정도에 따른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을 알려준다. 또 신경미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히 방어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을 덜 썼다고 밝힌 리지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데 귀찮아서 건너뛰다 보니 기미가 올라왔다"며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컨실러로 덮어버리는 상황"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겟잇뷰티'에서 자외선 차단 비법을 확실하게 배워가겠다고 결심한 리지는 신경미 아티스트가 제안한 자외선 KO 메이크업을 지켜본 후 "번들거리고 끈적임이 적은 오일프리 선크림을 준비해서 부지런히 발라야겠다"며 자외선 방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토킹미러'에는 한고은이 출연해 동안 피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생기 보습 케어 팁과 함께 17세 때와 동일한 신체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는 한고은은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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