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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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조보아, 안하무인 재벌딸로 '첫등장'

기사입력 2016.04.19 23: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안하무인 재벌딸로 첫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8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팩을 하며 와인을 마셨다. 승무원은 도신영의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었다.

그러다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승무원이 실수를 하고 말았다. 도신영은 다짜고짜 "죽을래? 기장 나오라고 해"라고 소리쳤다.

도신영은 승무원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데도 "이거 어떡할 건데. 내 발가락 어쩔 거냐고. 고추장 찍었니? 빨아먹어볼래?"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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