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일일비정상 니하트가 아제르바이잔의 음식 문화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4회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아제르바이잔의 일일비정상 니하트는 종교를 묻자 "종교를 물어보는 건 실례다. 다민족국가답게 개인의 종교에 대해서는 절대 물어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제르바이잔의 음식 문화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니하트는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니하트는 "식사에 고기가 안 들어가면 제대로 된 식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고기에 대해서 잘 안다. 이 고기를 언제 잘랐는지 다 추측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니하트는 고기를 먹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에게 한국 음식 중에선 곰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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