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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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정보석에 정체 밝혔다

기사입력 2016.04.18 23: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정보석에게 정체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에게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도도그룹의 원료약 위조범 마이클 창(진백림)과 손을 잡고 변일재를 비롯해 도도그룹 사람들을 달러 위조범으로 만들었다.

중국 공안에 잡힌 변일재는 한국 영사관을 통해 강기탄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강기탄만이 도도그룹 사람들의 무죄를 입증해 줄 수 있기 때문.

강기탄은 변일재가 돈으로 해결하려고 들자 "당신 내가 누군지 모르지? 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당신 같으면 부모 죽인 놈하고 돈 가지고 협상하겠어?"라고 말했다. 변일재는 "부모를 죽이다니?"라고 되물으며 의아해 했다.

강기탄은 "죽었다고. 내 부모님이. 변일재 너하고 도도그룹 때문에"라고 정체를 밝혔다. 그제야 강기탄의 정체를 눈치 챈 변일재는 "너 혹시. 네가 설마"라고 말하며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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