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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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성유리, 박기웅 배신에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6.04.18 22: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성유리가 박기웅의 배신에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이 도건우(박기웅)의 배신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오수연은 도도그룹의 원료약 위조사업에 연관된 마이클 창(진백림)의 저택으로 갔다.

도건우는 변일재(정보석)의 사주를 받고 마이클 창에게 연락해 강기탄과 오수연이 도도그룹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마이클 창은 오수연이 보는 앞에서 강기탄에게 자백유도제를 투약해 도건우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강기탄과 오수연은 숙소로 돌아가 변일재를 통해 이번 일을 도건우가 해냈다는 얘기를 듣고 도건우의 배신사실을 알아차렸다. 강기탄은 도건우를 죽일 듯이 달려들어 "쓰레기 같은 새끼"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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