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유리가 '내조의 여왕'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사랑꾼 스타의 짝사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에게 직접 대쉬한 것은 물론, 프로포즈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유리는 결혼 후에도 남다른 내조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자신이 촬영에 들어가면 남편이 밥을 차려먹지 못할까봐 냉장고 5대에 음식을 쟁여놓는 것.
또한 현재 잠실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중인 이유리는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선택하는 등 인테리어까지 일가견이 있는 살림의 여왕이다.
이유리는 연기는 물론 살림까지 완벽한 내조를 선보이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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