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교복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광고계 블루칩' 등극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신인그룹 아스트로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거듭났다.
 
판타지오뮤직은 18일 아스트로의 LOVLUV(러블럽)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러블럽은 국내 화장품 제조사가 직접 출시하는 20대를 위한 자연주의 고기능성 브랜드다. 관게자는 "아스트로는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트레이닝으로 준비가 잘 된 그룹이다. 공교롭게 러블럽도 7년이라는 세월 동안 공을 들인 최고의 화장품이다. 준비가 많이 되면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신인그룹 아스트로는 데뷔 전부터 차은우 문빈 등 멤버들이 아역배우 출신이다. 특히 멤버 차은우는 데뷔 일주일 만에 중국 최대 제작사인 화책(華策) 콘텐츠 미디어사로부터 중국 드라마 남자 주인공 러브콜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여기에 아스트로는 피엘스쿨웨어 교복광고 계약까지 성사시켜 눈길을 끌었다. 데뷔 한 달된 신인이 엑소(EXO), 트와이스(TWICE), 아이콘(iKON) 등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판타지오뮤직은 "교복에 이어 화장품 광고 계약까지 맺게 되어 광고계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갓 데뷔한 아스트로의 화장품 모델 계약으로 팬들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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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