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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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송소희 등장에 '수줍'

기사입력 2016.04.17 18: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송소희의 등장에 수줍어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현이 이휘재를 대신해 쌍둥이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현은 쌍둥이에게 누군가의 사진을 보여줬다. 쌍둥이는 사진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사진 속 인물은 쌍둥이가 좋아한다는 송소희였다. 김준현은 이휘재를 통해 쌍둥이가 송소희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송소희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휘재 네 집에 나타난 송소희는 쌍둥이와 인사를 나누며 "잘 지냈어? 누나 기억 나?"라고 물어봤다. 서준이는 쑥스러워서 대답은 못하고 괜히 말을 돌렸다. 서언이도 예쁜 누나의 등장에 수줍어 쉽게 다가가지도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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