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이 16년 만 젝스키스 완전체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 19주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젝스키스 멤버들은 16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을 비롯, 연예 활동이 뜸했던 강성훈 이재진, 은퇴 후 사업가의 길을 걸어온 고지용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은 16일 방송을 통해 젝스키스 완전체 섭외기와 게릴라콘서트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은퇴 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고지용이 '무한도전'을 통해 근황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김재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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