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진구가 중국 인기에 수줍어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중국 베이징에 방문한 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구는 중국으로 떠나기 일주일 전 '연예가중계'와 만났다. 진구는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진구는 "게릴라 데이트는 감사하고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진구는 한류스타가 된 것에 대해 "세계로 나가겠죠"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진구는 중국에 가게 된 것에 대해 "떨리고 긴장이 되는데 좋다"고 말했다.
데뷔 후 첫 중국 방문이었지만 공항에서는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진구는 "북경도 처음인데 저를 반겨주시는 분들이 도착하자마자부터 계시니까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어리둥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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