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진구가 팬들을 향해 사랑을 고백했다.
배우 진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KBS 2TV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구는 "두 달간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당신들을 얻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죽어도 안 죽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랑합니다 여러분. 단결"이라는 '태양의 후예' 서대영다운 마무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마지막회는 시청률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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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