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기억' 특별출연…알츠하이머 이성민과 대립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이희진이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특별 출연한다.

이희진은 ‘기억’에서 변호사 도인경 역을 맡아 9,10회에 특별출연 할 예정이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 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 예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희진이 맡은 도인경은 박태석의 후배 변호사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태석도 긴장하게 만드는 상대편 변호사로 경계하고 대립하는 인물로 출연하며 서로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로 출연한다.

이희진은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도예공방을 운영하는 오정인 역으로 출연하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영화 ‘트릭’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준비 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이희진이 출연하는 ‘기억’은 오는 15,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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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