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류수영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을 남기며 독려에 나섰다.
류수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선거로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다. 인구비례 적은감이 없지 않은 숫자라고 한다"며 "5천백만명을 대표하는 300을 뽑는 일,그만큼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몇년에 한번돌아오는 소중한 권리. 투표율이 높아야 국민주권도 산다"고 게시했다.
또 "투표하기 좋은 날이다"라며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이 투표소 앞에서 주먹을 쥔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류수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류수영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