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3 00:3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배구단이 범실을 줄이며 2승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단 멤버들이 2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구단 멤버들은 한송이, 김해란, 이다영, 김혜진, 고예림, 채선아 등 여자프로배구 선수들과의 모의대결로 특별훈련을 한 뒤 네 번째 공식대결에 나섰다. 상대는 초등학교 교사들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부천 백구회 팀이었다.
1세트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우세를 보이더니 마지막에 오타니 료헤이의 서브에이스가 제대로 성공하며 15대 8로 승리했다.
멤버들은 2세트에서도 지난 경기에서 문제였던 범실을 많이 줄이며 상승세를 탔다. 먼저 매치 포인트에 다다른 우리동네 배구단은 15대 11로 2세트를 마무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2승을 달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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