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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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신양, 가게에 갇힌 강소라 구했다

기사입력 2016.04.11 22: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가게에 갇힌 강소라를 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5회에서는 이은조(강소라 분)를 구한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자탕집 아들 용수는 어머니가 병원에서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가게를 비워야했다. 이를 들은 이은조는 자기가 가게를 맡을테니 걱정 말고 다녀오라고 말했다.

가게를 보던 이은조는 설거지까지 하려 했고, 그 순간 전기가 차단되며 넘어져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 됐다. 하지만 밖에선 건물주 마이클정(이재우)의 지시로 가게의 출입구가 봉쇄되고 있었다.

용수에게 가게에 이은조가 있다고 들은 조들호는 가게로 향했고, 이은조의 목소리를 듣고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조들호는 쓰러져있는 이은조를 부축해 의자에 앉혔다. 이어 약국으로 향한 조들호는 파스를 종류별로 사서 이은조에게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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