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문정희,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5월 중 녹화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문정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문정희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을 확정, 녹화를 앞두고 있다. 문정희는 5월 중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문정희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오는 5월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에서 문정희가 라틴 음악 홍보를 위해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문정희는 사단법인 한국 라틴 문화 교류원의 이사를 맡을 만큼 라틴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해왔고,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일본의 살사 밴드 살사 스윙고사(SALSA SWINGOZA)를 직접 섭외, 함께 무대를 꾸민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라틴 음악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한국 페스티벌 최초로 해외 수출 제안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순수 창작 페스티벌로, 오는 5월 27일 '서재페'의 전야를 장식하는 나이트 페스티벌 'SJF 로열 나이트 아웃'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문정희와 살사 스윙고사의 무대는 29일 일요일 오후 올림픽공원 88잔디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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