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진우가 일본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김진우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오사카 팬미팅을 통해 김진우는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김진우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최근 드라마와 더불어 음악 예능에도 출연하며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오사카 팬미팅은 '뮤직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오겠다"고 각오을 전했다.
일본 내에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방영을 시작 하면서 한층 더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김진우는 스케줄 틈틈이 연습실을 찾으며 보컬 연습에 매진하는 등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웹 드라마 '마스크'와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OST 를 부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진우는 올 한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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